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정유선 좋은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정유선 좋은글입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책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간단히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책소개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좋은글 




나는 타인의 시선에 

자주 흔들리는 스타일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참 잘 안 된다. 

하다못해 물건을 살 때도 

내가 편한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남들 보기에 괜찮은 것을 

고르기도 한다.

이것에 대해 

남편은 답답해하고 자주 조언해준다. 

근데 문제는 그때뿐이라는 거

내가 무엇을 원하고,

그걸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데 

왜 나는 남만 생각하는 걸까?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대신 내 것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물건을 쓸 내가, 

그 일을 할 내가 중요한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두고 

어리석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정말 부끄럽단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편견에서 

과감하게 자유로워지자. 

그리고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내 안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삶에 대한 해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으니까






내게 상처를 준 것도 

사람들이었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나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었던 것

역시 사람들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나아갈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유혹들을 매번 안간힘을 쓰며 물리친다. 

한 번쯤은 괜찮다고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 얼마 안 가서는 

‘그래, 이런 사소한 실수 따위는 신경 안 써도 돼..’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정유선






인생이란 

자신의 최종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길의 모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남들보다 좀 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걸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는 아주 잘 닦인 

아스팔트를 걸을 수도 있다.


비포장도로건 아스팔트건 

누구나 자신의 길에서 

장애물을 만나 부딪치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등을 보이고 달아나느냐 맞서 넘어가느냐이다. 





내가 생각하는 장애란

스스로 심리적 한계를 긋고 

자신과의 싸움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행위 그 자체다. 





내게 상처를 준 것도 

사람들이었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나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었던 것

역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유혹들을 매번 안간힘을 쓰며 물리친다. 

한 번쯤은 괜찮다고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 얼마 안 가서는 

‘그래, 이런 사소한 실수 따위는 신경 안 써도 돼..’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네티즌 리뷰<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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