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정유선 좋은글입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좋은글
나는 타인의 시선에
자주 흔들리는 스타일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참 잘 안 된다.
하다못해 물건을 살 때도
내가 편한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남들 보기에 괜찮은 것을
고르기도 한다.
이것에 대해
남편은 답답해하고 자주 조언해준다.
근데 문제는 그때뿐이라는 거
내가 무엇을 원하고,
그걸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데
왜 나는 남만 생각하는 걸까?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대신 내 것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물건을 쓸 내가,
그 일을 할 내가 중요한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두고
어리석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정말 부끄럽단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편견에서
과감하게 자유로워지자.
그리고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내 안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삶에 대한 해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으니까
내게 상처를 준 것도
사람들이었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나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었던 것
역시 사람들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나아갈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유혹들을 매번 안간힘을 쓰며 물리친다.
한 번쯤은 괜찮다고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 얼마 안 가서는
‘그래, 이런 사소한 실수 따위는 신경 안 써도 돼..’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정유선
인생이란
자신의 최종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길의 모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남들보다 좀 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걸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는 아주 잘 닦인
아스팔트를 걸을 수도 있다.
비포장도로건 아스팔트건
누구나 자신의 길에서
장애물을 만나 부딪치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등을 보이고 달아나느냐 맞서 넘어가느냐이다.
내가 생각하는 장애란
스스로 심리적 한계를 긋고
자신과의 싸움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행위 그 자체다.
내게 상처를 준 것도
사람들이었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나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었던 것
역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유혹들을 매번 안간힘을 쓰며 물리친다.
한 번쯤은 괜찮다고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 얼마 안 가서는
‘그래, 이런 사소한 실수 따위는 신경 안 써도 돼..’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네티즌 리뷰<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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