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한테 지지마라 김이율 두번째

마음한테 지지마라 김이율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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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한테 지지 마라 좋은글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것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입니다.

미련 없이 휴지퉁에 버리십시요.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겄입니다. 



요구하지 말고 서로 보완하라.


결혼이나 연애는 자신의 생각과 생활에 

딱 맞는 짝을 찾는 게 아닙니다. 


내가 상대에게 알맞은 짝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과 욕망을 누르고 

상대에게 발맞추는 것입니다.


하나와 하나가 만나 둘이 되는 게 아니라 둘이 

만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과 연애는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더욱 깊고 넓은 사랑의 출발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배려가 혜안을 만든다


배려는 양보와 다르다.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통찰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 사람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배려하고 싶어도

배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사람과 상황을 이해하는

지혜로운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지난 일은 과감히 버리세요.

집착하거나 미련 갖지 마세요.

다가올 일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과거는 이미 흘러간 강물같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손님같으니

지금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주어진 일을

명랑하게 받아들이고 견딜 만한 아픔이

생긴다면 그것 또한 즐기십시오.

현재만이 통제가 가능합니다.


기쁨을 원한다면 웃으면 되고

행복을 원한다면 노래하면 그만입니다.

현재는 우리가 소유한 최고의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이 순간에도 바람은 불고

새의 노래는 계속되고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무리 막으려 해도

시간은 과거 속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시간 앞에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소모할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사람은 돈과 명예를 얻으려고

인생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만 하기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 부족합니다.


이제까지 해야 할 일을 하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머리가 시키는 일을 하며 살았다면

앞으로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달님이 지구를 사랑한다고 함부로 달려들지 않고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태양 속으로 뛰어드는 일은 없습니다.


사랑하기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사랑하기에 그 간격을 믿음으로 채웁니다.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대를 오래도록 바라보아도

그대를 멀리서 바라보아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와 나 사이의 간격은 이미 그대를 향한

내 사랑으로 메웠기 때문입니다.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싸움이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싸움,


인간과 사회의 싸움,


자기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이 세 가지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자기와의 싸움민큼 어려운 건 없겠지만


그 싸움에서 쉽게 포기한다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지금 두 손을 가슴 한가운데

올려 보십시오.

심장이 뛰고 있다면

당신은 걸어가야 합니다.

뛰어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앞을 향해 뛰어가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그저

살아 숨 쉬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음을 스스로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느껴 보세요.

당신이 세상 한복판에

당 당 하 게 살 아 있 음 을 . . . 



당신의 첫 모습은 어땠습니까?

혹시 당신의 진짜 모습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요.

어릴 적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에 한 번 오십시요.


여기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버드나무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길게 매달려 있고 다리가 아프지도 않은지 

유관순 누나는 등불을 든 채 언제나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습니다.아이들은 바지가 

다 닳도록 미끄럼을 타고 있습니다. 모든 게 참 작아 보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교정을 노랗게 뒤덮던 개나리 담장도 허리 아래로 낮게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른 나머지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기억도 우리 생으로부터 멀어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몸은 앞을 향해 걸어가야 하지만

마음은 뒤를 향해 걸어가야 한다.

잘못된 발자국이 없는지,편견에 사로잡힌 눈은 없는지,

무례했던 손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간다는 게 무의미하다 



어머니의 사랑보다 위대한 건 없습니다.

늘 곁에 있어서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힘겨워 눈물짓고 방황하던 그 밤에도 어머니는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밤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의 구석진 가슴까지 비춰 주었던 것입니다.


엄마라고 부를 때는 환한 웃음이 나오지만

어머니라고 부르면 왈칵 눈물이 난다.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지금 두 손을 가슴 한가운데 올려 보십시요.

심장이 뛰고 있다면 당신은 걸어가야 합니다.

뛰어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앞을 향해 뛰어가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그저 살아 숨 쉬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음을 스스로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외롭고,괴롭고,그래서 슬프고,좌절하는 것은 결코 절망적이지 않다. 

그런 모든 감정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다.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보다 희망적인 것은 없다. 

그것은 그 어떤 성공보다 감사할 일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존재함이며,존재한다는 것은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는 전제다.


우리들은 살아있다는 이 소중함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힘들고 곧 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워도 죽는 것보단 더 났다는 걸...

엄마의 죽음 앞에선 내가 알게 된 사실은 ...


정말 죽음은 다....모든게 ...끝.

살아 숨쉬는 이 자체가 나에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내가 살아 있기에 벗님들과 이렇게 좋은 공간에 좋은 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살다보면 마음을 뒤흔들고 다치게 하는 일이 수시로 찾아옵니다.

힘겹고 고통스러운 오르막길이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가는 길을 멈추거나 그 자리에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강물이 흐르고 구름이 흐르듯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나약한 마음,포기하려는 마음,자책하는 마음,두려운 마음. 

이러한 것들에 사로잡혀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선 안 됩니다. 

희망은 믿는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믿는 순간,인생은 나의 것이 되고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나는 모든 할 수 있다.'' 내 마음에게 두고 두고 다짐 하세요.

나 자신에게 믿음을 안겨 주세요.

누가 뭐래도 ''난 할 수 있다''

이 믿음만 자신에게 있다면 절대 절망하지 않을 겁니다.

벗님들 앞에 새로운 희망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겁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근심" 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쉬게 하는 법

흔들릴 때마다 목적지를 그려보라.

언젠가는 도달할 오아시스에 마음의 전령을 보내라.

 

파도치는 마음을 잔잔한 호수처럼 다스리는 사람이 성공의 항해를 마칠 수 있다.

 

조금은 느리고 여유롭게 자전거 속도만큼 살아갑시다.

당신안의 순수를 찾아 그곳으로 갑시다.

 

틀을 벗어 던져라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를 수 있다.

정해졌다고 믿는 인생에 나를 가두지 말라.

 

끌려갈 것인가, 이끌 것인가

마음한테 지지 마라  



무더운 여름날, 서적 외판원 청년이 어느 허름한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 집에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가난해서 책을 살 수가 없어요."


외판원 청년이 고개를 끄덕이며 시원한 우유 한 잔을 부탁했습니다. 

소녀는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 외판원이 안쓰러워 쟁반에 우유 두잔을 담아 대접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한 여성이 병원 중환자실에 실려 왔습니다.

병원장은 의사들을 총 동원해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치료비는 상상을 초월한 액수였습니다.


청구서를 본 여인은 참담했습니다.


그런데 청구서 뒤에는 병원장의 짤막한 메모가 붙어있었습니다.

「20년 전, 저에게 대접한 우유 두 잔이 치료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족하기에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만 내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확신한다면 올인하라


무슨 일이든 누구에게든 정말로 확신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 것을 다 걸 수 있어야 한다.

부분이 아니라 전부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하는 내내, 

함께하는 내내 당신은 실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갈등하게 된다.

성공할 가능성은 그만큼 떨어지는 것이다. 



지난 일은 과감히 버리세요.

집착 하거나,미련 갖지 마세요.

다가올 일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과거는 이미 흘러간 강물 같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손님 같으니

지금 이 시간이 더 할 수 없는 보배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주어진 일을

명랑하게 받아 들이고 견딜 만한

아픔이 생긴다면 그것 또한 즐기십시오


현재 만이 통제가 가능합니다.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 두번째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1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2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3




첫 번째 마음한테 지지 마라 좋은글

김이율 마음한테 지지마라 두번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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