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선반을 구매했습니다.

집이 좁고 아이들의 물건이 많아지다보니 방이 지져 분해 져서 

선반을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지마켓을 이용하지만, 집 근처 다이소가 있어 가끔 방문해서 

다이소가 왠지 친근해진 거 같은지, 다이소몰을 찾아봤습니다.

뭐로 구매할까 하다 아이들 방에 둘 것이라서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보라색을 고르네요.. 

전 흰색이나 아이보리가 좋은데.... 

그래서 4개를 구입했는데, 개당 10900원씩 4개를 구입했네요.

택배비 포함해서 싸다란 생각을 했는데, 4개를 구매하고 나니. 4만 원이 넘네요..ㅠㅠ

지마켓에 저렴한 거 있었는데... 택배비 생각하고 다른 것 알아본 건데....

이번 인터넷 구매는 완전히 실패한듯합니다..

그래도 물건을 받고 보니 튼튼하고, 이동이 편해 그걸로 위안 받고 있어요..

튼튼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을 하면 항상 고민이 여기저기 알아보면 더욱 싼 것도 많고, 괜찮다는 글도 보지만, 

막상 받아보면 실망도 많이 했는데,

10번 구매하면 8번은 성공하고 2번은 실패하는듯 합니다.

다음에는 여유롭게 보고 사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