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현수막시안 입니다.~

블로그 작업중에 카톡을 받았습니다. 

통화를 하고 싶다고....


통화내용은 양아치 직원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어딜가나 양아치같은 직원은 있지요. 룰이 있는데도 계약이 나온다면 룰을 새로 만들려고하고, 또는 욕심을 더 내서 조금이라도 어떻게 가져갈려고 하는 사람은 분명 어느 현장에나 있습니다. 


저도 많이 봤습니다. 여자실장님들끼 머리 끄댕이잡고 싸우는 것도 봤구요..


돈 중요하지요. 그러나 룰은 지켜가면서 했으면 합니다.

분양쪽일이 전문직인가요. 아닌가요. 팀장은 전문직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팀장자리에 있을려면 기본 마음가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분양직원분들중에는 전문직이 있을까요.. 

10에 1~2명만 전문직이지 나머지는 아닐겁니다. 


전문직이라면 계약을 잘써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가짐입니다. 

내가 분양인이라고 생각이 들고 저 사람한테 좋은 물건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전문직이고,

저 손님에게 단점은 숨기고, 잘 말아서 계약을 하겠다면 그건 단순 알바가 아닐까요.

그런 마음으로 얼마나 이 일을 할까요...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잘 살리고, 좋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이해하며, 서로 아끼며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직업은 조합도, 미래도, 정도 없습니다. 하루살이 인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그러니 서로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분들끼리라도 웃으면서 믿고 일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분양현수막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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